생쥐 혀 발생 동안의 LYVE1 과 CD31 의 발현양상에 관한 연구
Localization patterns of LYVE1 and CD31 in mice tongue development
산지브뉴페인, 조재민, 이성원, 손혁문, 배용현, 김승현, 손원주, 이영균, 정재광, 김재영,
소속 상세정보
산지브뉴페인 ( Sanjiv Neupane ) -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생화학교실
조재민 ( Cho Jae-Min ) -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생화학교실
이성원 ( Lee Sung-Won ) -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생화학교실
손혁문 ( Son Hyuk-Moon ) -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생화학교실
배용현 ( Bae Yong-Hyun ) -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생화학교실
김승현 ( Kim Sung-Hyun ) -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생화학교실
손원주 ( Sohn Wern-Joo ) -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생화학교실
이영균 ( Lee Young-Kyun ) -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생화학교실
정재광 ( Jung Jae-Kwang ) -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내과학교실
김재영 ( Kim Jae-Young ) -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생화학교실
KMID : 0355820160370010001
Abstract
혀는 그 주된 구조와 기능을 이해하기 위하여 신경의 분지，근육의 형성 그리고, 혈관의 분포에 관한 연구가 주로 진행되어졌다. 그러나 많은 장기들에서 정상적인 발생과 기능 유지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림프관 형성 및 분포에 관한 연구는 부족한 상황이다. 림프관 내피의 hyaluronan 수용체-l(LYVEl)은 림프관 내피의 최초의 알려진 림프관 내피세포 특이적인 세포표면수용체이다. CD31(cluster of differentiation 31)로도 알려진 혈소판 내피세포 부착분자(PECAM-1)는 혈관 형성의 잘 알려진 표지자이다. 본 연구에서는 면역조직화학염색기법을 활용하여 혈관과 림프관의 형성과정과 분포양상을 확인하기 위해 LYVE1 과 CD31 항체의 발현양상을 배아시기(Embryonic day； E) 14일，16일，17일 그리고 태어난 후(Postnatal day； PN) 0일，5일，10일，15일，그리고 20일의 생쥐 배아 및 신생자를 희생한 후 조직절편을 제작하여 확인하였다. LYVE1 과 CD31 의 경우，생쥐 혀 발생단계 동안，특징적인 단백질 발현양상이 관찰되었다. E14에서는 LYVE1 이 주로 정중섬유중격(median 加rous septum)을 따라 배측 (ventral region)에 분포하고 측부에는 이설근(genioglossus muscle)과 부대설근(hyoglossus muscle) 형성 부위에서 발현되었다. 같은 시기 CD31 의 발현양상은 발생중인 혀의 전반에 걸쳐 확인되었다. E16에서 LYVE1 과 CD31 의 발현양상은 혀의 등측(dorsal region)와 배측(ventral region)에서 더욱 특징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E17에서는 이러한 특징적인 발현이 혀의 근육 형성과 관련하여 분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PNO, PN5, PN10, PN15 그리고 PN20 시기에서는 LYVE1 과 CD31(PN10)의 발현이 대부분 근섬유 사이의 공간에 분포되어 그 분포양상이 보다 복잡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면역조직화학방법을 통해 확인한 혈관 및 림프관 형성인자의 발현양상은 매우 유사한 양상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발생단계에 따라 특이적인 양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림프관과 혈관 형성 및 분포의 정상 발생과정은 암과 같은 병리학적인 상태의 변화양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Lymphatic vessel endothelial hyaluronan receptor-1 (LYVE1) is a cell surface receptor on lymphatic endo?thelial cells hich is the earliest known marker of lymphatic endothelial commitment. Platelet endothelial cell adhesion molecule also known as cluster of differentiation 31 (CD31) is a well-known marker for blood vessel formation. In this study, we examined the localization patterns of LYVE1 and CD31 in the developing tongue at El4, El6, E17 and PN0, PN5, PN10, PN15 and PN20 to understand the detailed developmental processes of lymphangiogenesis along with vasculogenesis by immunostaining examinations. Our observations revealed that there were specific patterns of proteins localizations through developmental stages. At El4, LYVE1 was local?ized mainly in the ventral region along the median fibrous septum and laterally in between the genioglossus and hyoglossus muscle forming regions. The localization of CD31 was more ubiquitous in the developing tongue at E14. The localization pa竹erns of LYVE1 and CD31 showed more specified in the dorsal and ventral region at El 6. In addition, branching formation of the lymphatic and blood vessels were more evident. At E17, more dis?tinct localization patterns of LYVE1 and CD31 were observed in the intrinsic tongue muscles forming region. At later stages, the LYVE-1 and CD31 were mostly localized in the interface between the muscle fibers. Our results suggest that there would be relationships between lymphangiogenesis and vasculogenesis in developing mouse tongue. These normal developmental processes in lymphangiogenesis and vasculogenesis would be an excellent foundation for further studies in pathological conditions and tongue development malformations.
키워드
림프관형성; 혈관형성; 혀 발생; 기관발생
Lymphangiogenesis; Vasculogenesis; Tongue development; Organogen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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